대대대만족입니다.

신발 자체의 색감이나 매력이 어마무시합니다.

가죽의 느낌도 너무 좋고 엄청 편합니다.

가격값을 충분히 한다고 느껴졌습니다. 약간 모양이 전에 신던 마르셀 느낌이였는데 착용감이나 가죽의 상태는 훨씬 그 이상이고 부드러웠습니다.

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 하나는 앞코 부분의 모양을 잡아주는 형태가 없었다면 신발을 오래 신어가는 과정에 더욱 이쁘게 에이징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.

제가 생각하는 아티잔 느낌의 더비였으며 첫 구매였지만 너무 만족스러워 발전을 기대해봅니다!